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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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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관 130개 역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속·일반·광역·도시철도 역사 중 노후역사를 대상으로 이용객 관점에서 안전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이용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역사의 안전성(구조적 안정성·안전시설)과 이용편의성(이동 편의성·혼잡성·쾌적성)을 평가해 등급을 산정하고, 결과에 따라 법령 위반사항 또는 안전·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개 기관의 135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58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바닥면 미끄럼저항 기준 미달 ▲폭 5m 이상 계단의 분리난간 미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미설치 ▲에스컬레이터 진입차단봉 설치 유무 등이 주요 지적사항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기존에 지적된 시설개선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점검해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중대형 사고예방을 위한 중점항목 점검 시행, 역사 혼잡도 협의체 운영을 통한 사고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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