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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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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으로 올렸다.

무디스는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신용평가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장기 투자 등급을 기존 'Ba1'에서 'Baa3'로 상향했다. 또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Baa3'부터 투자 적격으로 판단한다.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무디스는 "테슬라는 세계적인 사업 확대로 최고 전기차 업체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3년간 약 100억 달러(약 14조원)의 부채를 상환해 금융 레버리지(부채) 비율이 1아래로 하락했다. 테슬라는 또 멕시코에 기가 팩토리를 짓기로 했다.

앞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해 10월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BB-'에서 BB+'로 조정했었다.

지난해 급락했던 테슬라의 주가는 20일 뉴욕증시에서 1.7% 오른 183.3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들어 지금까지 약 50% 상승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약 13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테슬라는 다음달 초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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