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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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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려는 기업에 최대 500억원 한도 내에서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단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30일까지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사업장 당 최대 500억원 한도 내에서 최장 10년 동안 공공자금관리기금 이자율 대비 2%포인트 낮은 이자율로 융자금이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시설이나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기업이라면 중소·중견, 대기업 모두 신청 가능하다. 융자나 이차보전 지원 중 여건에 따라 자금조달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시설과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융자 사업이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 투자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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