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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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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소 둔화됐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1.2(기준 100=2021년 6월)로 전주 대비 0.14% 하락했다.

지난해 8월 첫째 주(108.1) 이후 3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주간 낙폭은 올해 최저치에 머물렀다. 2월 초 -0.33%에 비해선 0.19% 포인트 줄었다.

청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8.1로 0.18% 하락했다.

이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월 첫째 주 기준점(100) 이하인 99.9로 떨어진 뒤 꾸준한 하락세다. 다만, 주간 하락폭이 3주 연속 감소하는 등 낙폭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수 심리도 차츰 회복세다.

충북의 매매수급지수는 2월 둘째 주 80.8로 바닥을 찍은 뒤 3월 셋째 주 82.4까지 개선됐다.

이 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의미다.

도내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매매가격지수와 매수심리가 회복세를 돌아서긴 했으나 급매물 소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수도 있다"며 "고금리, 고분양가, 대출 규제,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 하락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상승세 전환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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