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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7일 최근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금융긴축 전망, 경기회복과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4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714위안으로 지난 24일 1달러=6.8374위안 대비 0.0340위안, 0.50%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2554위안으로 주말 5.2286위안보다 0.0268위안, 0.51%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4038위안, 1홍콩달러=0.87540위안, 1영국 파운드=8.4141위안, 1스위스 프랑=7.4768위안, 1호주달러=4.5703위안, 1싱가포르 달러=5.1605위안, 1위안=188.7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10시40분) 시점에 1달러=6.8793~6.8798위안, 100엔=5.2500~5.2508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25일 새벽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679위안, 100엔=5.2900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7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550억 위안(약 48조3050억원 이율 2.0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역레포 300억 위안이 기한을 맞으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2250억 위안(40조7320억원)을 순주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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