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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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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이번주 뉴욕 증시는 지속되는 은행권 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변동성을 나타낼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오는 28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둘러싸고 상원 은행위원회가 청문회를 연다.

청문회에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과 마틴 그룬버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 등이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또 28일과 31일 각각 발표되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의 은행 위기가 미국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최근의 변동성 속에서 전세계 은행에 대한 우려에 시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목하고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존 캐나번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경제 데이터 일정은 바쁘겠지만 어떤 발표도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주는 스위스 1위 투자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발표에 우려가 다소 진정된 영향으로 뉴욕 주요 지수는 모두 1%대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독일 최대 투자은행(IB) 도이체방크의 위기설이 번지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다만 월가 분석가들은 도이체방크에 대해선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주 또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수전 콜린스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 연준 인사들이 연설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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