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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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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진좡룽(金壯龍) 공업신식화부 부장은 27일 자국기업을 글로벌 공급망에 더욱 편입 통합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신망(財新網)과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에 따르면 진좡룽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 제조업의 높은 수준 개방을 통해 중국기업이 세계 산업 서플라이 체인에 더욱 융합케 하겠다고 언명했다.

진좡룽 부장은 중국 제조업의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 비지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외국인 투자 서비스 보장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경제 세계화가 역류하고 있다며 글로벌 산업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 세계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기에 각국이 힘을 합쳐 협력 '케이크'을 크게 만들어 발전 성과를 각국에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제조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혼란에서 회복이 지체하고 있다. 또한 서방국은 중국 공급망에 대한 의존를 줄이려 하고 있다.

진좡룽 부장은 중국과 세계가 공동발전하는 윈윈 상황을 실현하고자 열리고 협력적인 산업 공급망을 구축해 협조를 심화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그러면서 진 부장은 "중국이 새로운 일련의 기술혁명과 산업개혁을 지향하면서 수 많은 포괄적인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제조, 스마트카 등 핵심 분야를 중심해 신 산업 서플라이 체인을 육성할 방침도 진 부장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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