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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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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K-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더불어 한국판 디즈니 육성을 목표로 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방 차관은 이날 파주 CJ ENM 스튜디오를 방문해 CJ ENM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K-드라마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 산업의 일선 현장을 살펴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반 간담회에는 CJ ENM,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래몽래인, 필름몬스터, 왓챠,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콘텐츠 업계의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방 차관은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 위치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MicroLED) 영상콘텐츠 제작 시설 등을 방문해 제작 환경을 살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방 차관은 "콘텐츠가 우리 서비스산업 중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분야"라며 "정부도 '신성장 4.0 전략'에서 '한국의 디즈니 육성'을 주요 프로젝트로 선정해 적극 지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조1700억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해 콘텐츠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상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 OTT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세제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 차관은 "제작-유통 등 콘텐츠 산업생태계 전반의 투자 선순환과 상생을 위한 정책 방안들을 다각도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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