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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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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3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물가 상승폭 둔화 및 마스크 전면 해제 등에 따른 일상 회복 기대감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29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2023년 3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88.8로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지수는 92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올랐다.

CCSI는 소비자 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기준치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2003∼2021)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별로 보면 가계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83)와 생활형편전망CSI(86), 가계수입전망CSI(93)은 전월보다 각각 2포인트, 7포인트, 4포인트씩 올랐다.

지출항목별로는 의류비, 외식비, 여행비 등은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의료·보건비, 주거비, 교육비 등은 하락했다.

또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현재경기판단CSI(51)와 향후경기전망CSI(60)는 전월 대비 각 6포인트, 5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67)은 전월 대비 5포인트 상승한 반면 금리수준전망CSI(113)은 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저축 및 부채 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가계저축CSI(84), 현재가계부채CSI(102)는 각 1포인트, 2포인트 떨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전북 도내 6개 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85가구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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