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내 원자력·화력·신재생 발전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에너지캠프 2023'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발전시설을 직접 보고 듣는 현장 체험을 통해 에너지 안보, 탄소배출 저감 등 에너지 이슈와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게 목표다.

청년에너지캠프는 국내 원자력, 화력 및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과 에너지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루어졌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며, 다음 달 초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절약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청장년층이 에너지 이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