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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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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가 실적 부진으로 직원 13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의 피터 롤린슨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보내 이번 정리해고는 임원을 포함한 거의 모든 조직과 수준에서 감축될 것이라며 사흘 안에 대상자에게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시드는 이번 감원으로 2400만~3000만달러(약 312억~390억원)가 일회성 비용으로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루시드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고가 전기차 수요가 감소했다며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낮춰 발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루시드의 주가는 정리해고 소식으로 7.25% 하락한 7.55달러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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