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농협은 29일 완산구 중인동에 위치한 '모악영농자재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인규 조합장을 비롯해 이창완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 김대호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박종곤 농협 호남자재유통센터장, 정운천 국회의원, 전북도의원, 전주시의원 및 농민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농협은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기존 양곡창고로 사용하던 332㎡(100평) 규모의 창고를 재단장해 '모악영농자재센터'로 재탄생시켰다.

자재센터에는 약 3000종의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해 조합원들의 영농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농 활동에 고생하는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 이미지를 벽화에 새겨 방문하는 조합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전주농협은 이 센터에 품질 좋은 농자재를 다양하게 갖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조합원과 지역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임인규 조합장은 "모악영농자재센터 개점을 통해 조합원과 농업인들에게 품질 좋은 영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농가 소득 증대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