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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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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2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3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1.9로 전달에 비해 1.8 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1월 88.9로 출발해 2월 90.1, 3월 91.9로 차츰 회복세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장기평균치(2003년~2021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충북은 고물가,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6월부터 기준점 아래로 떨어진 뒤 10개월째 100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달 세부 구성요소 중에선 현재생활형편CSI(82)와 소비지출전망CSI(111)가 1포인트, 2포인트씩 상승했다.

향후경기전망CSI는 3포인트 오른 64, 취업기회전망CSI는 5포인트 오른 70을 기록했다. 물가수준전망CSI(141)는 2포인트 하락, 주택가격전망CSI(83)는 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5일부터 22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78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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