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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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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가 지역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남부발전은 5월3일까지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호야지리박물관에서 열린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주 1회, 6곳의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호야지리박물관에 이어 조선민화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묵산미술박물관, 인도미술박물관, 영월초등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발전소 인근 덕포리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호야지리박물관을 관람하고 영월의 대표 유적지 중 하나인 '청령포' 에코백 만들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지역 강사를 활용해 건강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단절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작년부터 3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경 영월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의 경우,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발전소 주변 마을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주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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