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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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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3년 3월 제주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89.0으로 전월대비 0.7p 상승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도 지난달보다 1.8p 상승한 92.0를 나타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서 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가계의 재정상황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전월대비 각각 1p, 2p씩 상승한 82와 83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85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제자리 걸음 중이다.

제주도민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대비 각각 2p씩 상승했다.

조사는 3월13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내 300가구(응답 2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화,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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