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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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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전KDN이 현장 중심의 상담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성고충을 해소하고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담당 상담원을 확대한다.

한전KDN은 전년 대비 성고충 상담사 40명, 인권 침해 49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임직원의 성희롱 등 관련 고충이 접수되면 기초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를 취합하는 등 보고할 예정이다. 공인노무사 등 외부 전문상담원의 조사를 지원하고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인권침해 상담과 구제절차 안내 등 실질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전KDN은 지난 2019년부터 성고충 상담원을 선발하고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인권침해 상담원도 추가했다.

사측 관계자는 "앞서 추가 운영한 결과 임직원의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올해 상담원을 확대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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