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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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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2월 중 광주지역은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증가했으나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제조업 생산은 광주와 전남이 엇갈렸다.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7.1%, 전년동월대비 기준, 이하 동일)은 자동차·트레일러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전남지역(-1.9%)은 화학제품,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자전기(-19.2%)등이 줄었으나, 기계류(68.6%)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11.0% 증가했다.

반면 전남은 철강금속(-57.9%), 화학공업제품(-17.5%)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0.1% 감소했다.

2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광주(-5.6%)는 감소, 전남(0.1%)은 증가했다.

2월 중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광주(31.3%)와 전남(11.4%) 모두 증가했다.

2월 중 건축착공면적은 광주(108.4%)는 증가, 전남(-15.5%)은 감소했으며 건축허가면적은 광주(-51.4%)와 전남(-30.5%) 모두 감소했다.

3월 중 소비자물가는 광주(4.7%)와 전남(4.1%)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2월 취업자 수는 광주(1만9000명, 전년동월대비)와 전남(1만8000명) 모두 증가했다.

실업률은 광주지역의 경우 2.2%로 전년동월대비 1.6%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지역은 2.9%로 0.6%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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