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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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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56개국에서 접수된 약 1만1000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관으로도 수상을 해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선보인 공간이다. 고객들의 경험디자인을 중점으로 생각해 공간을 기획했다. 전시관 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핵심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한 공간이다. 실제 단지에서 수공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은 'PRUS+'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PRide Up Service'의 약자로, 고객들이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과 같은 공간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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