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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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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20일 농업경제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형 체인본부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해 지역본부 최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원, 부장, 지역본부장,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쌀 적정 생산(전국 1위)과 지자체 협업 우수 경제사업 모델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농협은 현재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콩 주산지를 조성하고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북도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북 쌀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개 농협에 선별장과 농기계를 조기 지원하고,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는 전국 55%인 5곳이 참여하고 있다.

또 경제사업 추진 모델부분과 관련해서는 농정 협치 거버넌스 적극 참여와 지역본부 주관 사업을 다수 발굴해 전 시군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조합공동사업법인 중심 시군통합마케팅 지원, 전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전북 농림수산발전기금 조건 완화를 통한 수매자금 지원과 전북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국 유일 수출 촉진 워킹그룹 발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지역본부는 전체 농축협의 종합지원 총괄창구로써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면서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전체 시설·인력·조직이 조화롭게 하모니를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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