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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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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구글이 수개월 내에 광고 사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구글이 광고주에게 보낸 'AI 기반 광고 2023'이라는 제목의 발표 자료를 입수해 구글 측이 생성 AI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글은 발표 자료에서 "생성형 AI가 창의성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가 광고와 관련한 이미지, 영상, 글과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 생성형 AI가 이 자료를 가공해 타깃형 광고를 만들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구글은 광고 서비스 앱인 퍼포먼스 맥스(Performance Max)에 생성형 AI를 연동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맥스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간단한 광고 문구와 함께 광고 게재 위치, 마케팅 예산 배분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앞서 구글은 지메일, 구글독스 등 생산성 앱에 생성형 AI를 도입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생성형 AI가 자신 있게 사실이 아닌 허위 정보를 내놓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하고 있는데, 구글은 이같은 오류를 막는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구글은 오픈 AI가 개발한 생성형 AI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올해 3월 서둘러 미국과 영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바드(Bard)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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