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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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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테슬라와 AT&T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저조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0.39포인트(0.33%) 하락한 3만3786.6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0%) 내린 4129.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67포인트(0.80%) 하락한 1만2059.56에 폐장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공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순익은 25억1300만 달러(약 3조 3234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테슬라 주가는 10% 넘게 떨어졌다.

AT&T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영업수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10% 하락했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4만건을 웃도는 수치다.

한편 코인메트릭스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3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3.16% 하락한 2만830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2% 내린 1943.82달러에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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