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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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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이달 20일간 반도체 수출 불황과 대중국 무역 적자가 이어지면서 무역수지 악화가 심화됐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24억 달러, 수입 3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1.0%(40억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11.8%(48억 6000만 달러)가 줄었다. 연간 수출 누계는 1839억 달러, 수입은 2105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 이달 무역적자는 41억 3900만 달러, 올들어 누계는 265억 8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중이다.

이달 20일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58.1%), 선박(101.9%)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39.3%), 석유제품(25.3%), 무선통신기기(25.4%)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1.4%), 유럽연합(13.9%)으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중국(26.8%), 대만(34%), 베트남(30.5%), 일본(18.3%) 등 대부분의 국가에선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가스(2.5%), 반도체 제조장비(47.2%) 등은 증가했고 원유(37.2%), 석탄(20.2%), 정밀기기(8.3%) 등의 수입은 줄었다.

또 중국(2.1%), 유럽연합(4.8%)에서의 수입은 늘고 미국(12.3%), 일본(14.5%), 사우디아라비아(32.9%)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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