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협 상호금융은 최근 전국적에서 산발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1개 지역 농업인 조합원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강원 강릉, 충남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충북 옥천, 전남 순천·함평, 경북 영주, 대전 서구 등 11개 지역을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 지역 피해 조합원은 6월30일까지 세대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산불 피해 이재민 누구나 신규대출 시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기존대출에 대해서는 할부원금과 이자납입을 유예한다.

기존 농협 거래고객은 4월20일부터 한 달 간 특별재난지역 관내 농협 자동화기기에서 출금·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긴급 금융지원 방안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농·축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화마가 남기고 간 상처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합원과 피해 주민 모두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