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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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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4일 미중대립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4거래일째 속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1일 대비 0.45 포인트, 0.01% 밀린 3300.81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8.05 포인트, 0.07% 하락한 1만1442.38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3.81포인트, 0.16% 떨어진 2337.38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그간 3거래일 연속 하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일부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경기회복과 당국의 경제대책 기대감도 매수를 자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인 양조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방산 관련주, 자동차주, 반도체주, 항공운송주, 은행주도 내리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7%, 우량예 1.3%, 창청차 4.5%, 뤄양 몰리브덴 2.0%, 싼이중공 1.7%, 중국국제항공 1.6%, 네이멍구 이리실업 1.5% 하락하고 있다.

중국교통건설은 1.5%, 쯔진광업 1.4%, 징둥팡 1.2%, 초상은행 1.5%, 공상은행 0.4%, 건설은행 0.2% 밀리고 있다.

반면 보험주와 의약품주, 에너지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이 1.5%, 중국핑안보험 0.7%, 중국석유화공 1.8%, 중국석유천연가스 0.4%, 헝루이 의약 1.8%, 거리전기 1.9% 뛰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4분(한국시간 11시24분) 시점에는 6.69 포인트, 0.20% 내려간 3294.57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5분 시점에 58.68 포인트, 0.51% 밀린 1만1391.75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26분 시점에 2317.51로 23.68 포인트, 1.01%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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