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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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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미건설은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에 맞춤 특화 주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록에 위치한 후분양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551가구로 구성된다.
계약 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수와 지역 제한도 없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8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된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 주차장에 건식세차장을 비롯 차량 공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카세어링존, 전기차 충전소 등이 마련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필요하지만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 청소 가전 대여 서비스 등도 운영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해 입주민들을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문화강좌가 운영될 카페 린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마련해 육아·교육 서비스에도 신경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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