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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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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인천 미추홀구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국토부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이미 운영 중인 이동형 상담버스 이외에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 부스, 자택 방문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 부스는 전세 피해가 많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 순회)해 추가적인 법률 및 금융·주거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택 방문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임차인들의 사전 예약(유선)을 받아 법률·심리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한 분도 피해지원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피해 임차인 각자 여건에 맞는 상담 버스, 상담 부스 및 방문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약 1주일간 상담 버스를 통해 총 105명의 피해 임차인이 법률상담 87건, 심리상담 11건, 금융지원 46건, 주거지원 27건 등 총 171건)의 피해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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