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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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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규제지역이 대거 해제된 올해 1월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영향으로 쌓여 있던 급매물들이 일부 해소되면서 가격 하락 폭도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분위기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하락해 지난주(-0.04%)보다는 낙폭이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일부가 보합(0.00%)을 기록했지만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비강남권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금천(-0.10%) ▲강북(-0.08%) ▲강서(-0.08%) ▲구로(-0.07%) ▲도봉(-0.07%) ▲동대문(-0.07%) ▲강동(-0.05%) ▲관악(-0.05%) ▲양천(-0.05%) 순으로 떨어졌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산본(-0.06%) ▲일산(-0.05%) ▲분당(-0.03%) ▲판교(-0.02%) 등이 하락한 반면 나머지 신도시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3% 떨어졌다. 지역별로 ▲의왕(-0.10%) ▲고양(-0.08%) ▲인천(-0.07%) ▲남양주(-0.06%) ▲군포(-0.04%) ▲시흥(-0.03%) ▲의정부(-0.03%) 순으로 내렸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하락 폭은 다소 줄었지만, 전반적인 흐름 변화는 미미했다.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0.05%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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