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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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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분기(4~6월)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오는 11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에너지 당국 및 업계, 정치권 취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오는 11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요금 인상에 대해 논의한다.

업계 등에 따르면 킬로와트시(㎾h)당 7원가량 소폭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당정 협의회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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