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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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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0일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가 시장 예상과 거의 일치하면서 인플레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완화, 매수 선행으로 반등 개장했다가 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해 시작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오전 9시58분(한국시간 오후 10시58분) 시점에는 전일 대비 93.41 포인트, 0.28% 내려간 3만3468.40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94 포인트, 0.17% 올라간 4126.1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일에 비해 82.34 포인트, 0.68% 상승한 1만2261.90으로 움직였다.

4월 미국 CPI는 전월 대비 0.4%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도 시장 예상과 같았다.

채권시장에선 장기금리가 내려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감이 약해진 높은 주가수익률(PER)의 기술주에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 포스가 1.15%, 스마트폰주 애플 0.67%,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0.38%, IBM 0.36%,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 0.36%, 오락주 월트디즈니 0.10%, 화학주 다우 0.10%, 투자은행주 JP 모건 체이스 0.07% 오르고 있다.

반면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는 1.29%, 트래블러스 코스 1.16%,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1.09%, 인텔 0.8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0.75% 떨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도 0.74%,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0.67%, 항공기주 보잉 0.61%, 의약주 머크 0.46%, 암젠 0.44%, 유통체인주 월마트 0.33%, 코카콜라 0.20% 하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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