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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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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서울가스와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주가 매도 타이밍에 대해 금융당국의 조사계획 정보 유출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사당국에서 이런 포인트도 잡아서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대주주의 주식 처분은 귀신도 놀랄 매도 타이밍"이라며 "주가조작 세력하고 직간접적으로 연루가 되어 있거나 금융당국 조사 계획 정보가 유출되지 않고선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을 수 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조사는) 제보에 의해서 됐고 제보 관련 사실을 아는 사람이 또 여러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의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사당국에서도 당연히 이런 포인트를 잡아서 미공개정보, 내부자정보이용 등 측면도 볼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때 연속 하한가를 맞은 서울가스와 다우키움그룹에 대해 대주주는 하한가 직전 매도하고 나가 이상징후를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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