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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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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힌 이후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가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 상승한 116.5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8월25일 종가 116.65달러를 기록한 뒤 처음이다.

이날 알파벳의 주가는 장중 117.92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구글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180개국에서 바드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외에도 구글은 AI기능을 검색기능에 적용하고, AI로 구글 독스와 같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브라이언 노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구글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면서 "이번 발표가 논쟁이 심한 'AI 과잉'을 잠식하고, 구글과 경쟁업체 간의 실제가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이벤트라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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