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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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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4월 전북지역 수출·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3년 4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도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총 7억1000만 달러, 수입은 11.2% 감소한 4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수출은 1월 23.9%·2월 5.5%·12.9%씩, 수입은 1월 2.2%·2월 13.6%·3월 7.1%씩 준 데 이어 지난해와 비교해 넉 달 연속 감소세다.

반면에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1억9700만 달러)보다 30.4% 증가한 2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90.4%)·수송장비(29.8%)는 증가했으나 전자제품(30.0%)·철강제품(28.9%)·화공품(13.7%)은 모두 감소했다.

또 수입은 직접소비재(62.1%)는 증가한 대신 경공업원료(20.7%)·곡물(12.4%)·기계류(7.8%)·화공품(1.0%)은 하락했다.

이와 함께 국가별로는 수출은 CIS(529.1%)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동남아(31.4%)·EU(28.8%)·중국(22.3%)·미국(7.2%)은 줄었다.

수입의 경우 일본(1.5%)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21.1%)·EU(11.2%)·중국(10.8%)·동남아(6.2%)에서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고 전주세관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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