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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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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5월 들어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지만 수출 감소폭이 더 커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24억달러, 수입은 367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수출 16.1%(62억달러)가 줄었고 수입은 15.3%(66억1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올 수출 연간누계는 2334억달러, 수입누계는 2629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수출 13.5%(365억1000만달러), 수입은 6.6%(185억5000만달러)가 각 감소했다.

5월 무역수지는 43억400만달러 적자, 연간 누계는 295억4800만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20일 간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승용차(54.7%)가 크게 증가한 반면 반도체(35.5%), 석유제품(33.0%), 무선통신기기(0.8%), 정밀기기(20.9%)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인 중국(23.4%), 미국(2.0%), 유럽연합(1.1%), 베트남(15.7%), 일본(13.9%) 등으로의 수출이 모두 줄었다.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기계류(17.4%), 승용차(1.4%) 등은 증가했고 원유(21.2%), 반도체(15.4%), 가스(14.3%) 등은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5.4%), 말레이시아(34.5%)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15.7%), 미국(17.7%), 호주(33.4%) 등에서는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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