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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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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강력한 대중 견제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중 대립이 격화한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흔들어 혼조로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9일 대비 4.95 포인트, 0.15% 떨어진 3278.6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주말보다 7.98 포인트, 0.07% 하락한 1만1083.38로 출발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0.12 포인트, 0.005% 오른 2278.71로 장을 열었다.

개장 전에 중국인민은행이 실질적인 기준금리인 LPR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중국인수보험 등 보험주와 석탄주, 석유 관련주가 떨어지고 있다. 인프라 관련주와 면세점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화넝국제 전력을 비롯한 전력주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헝루이 의약 등 의약품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와 우량예 등 양조주는 급등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5분(한국시간 11시55분) 시점에는 12.64 포인트, 0.38% 올라간 3296.18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56분 시점에 34.75 포인트, 0.31% 상승한 1만1126.11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57분 시점에 228321로 4.62 포인트, 0.20%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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