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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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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연간 단위의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룰 계획이다.

22일 한난공사에 따르면 올해에는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에너지 효율 혁신과 취약층 난방비 지원 등 사회적 이슈를 적극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앞서 한난공사는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란 기치 하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상담 후 설비와 단열 개선 등 시공지원, 고효율 난방용품 등 물품지원으로 에너지 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에너지 취약시설 효율개선 사업 '에너지 효율 플러스'를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 에너지 취약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사랑의 난방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에너지 취약층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붕·옥상 온도 낮추기'와 초등학생 대상 친환경 에너지 교육사업 '따소미 친환경 에코스쿨' 등 사업 운영을 강화한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에너지 취약층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공헌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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