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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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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2일 미국 부채상한 문제와 지역은행 불안이 완화하면서 해외 단기매수가 유입, 8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19일 대비 278.47 포인트, 0.90% 올라간 3만1086.82로 폐장했다.

지수가 종가치 기준으로 3만1000대에 오르 건 1990년 7월 이래 거의 33년 만이다.

오전장에서 지수가 이익확정 매물에 밀려 반락하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해외자금이 계속 들어와 상승을 부추겼다.

TOPIX는 7거래일째 상승, 주말보다 14.21 포인트, 0.66% 상승한 2175.90으로 장을 마쳤다. 1990년 8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도 7거래일 연속 올라 주말에 비해 133.90 포인트, 0.69% 오른 1만9676.08로 거래를 끝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 증시프라임 구성종목 가운데 68% 상당하는 1242개가 상승했고 539개는 내렸으며 보합은 54개다.

아도테스토, 다이킨 공업, 파나크, 도쿄일렉트론이 견조하게 움직였다. 도쿄해상과 다케타,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중공업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다이이치 산쿄, HOYA, 넥슨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르네사스와 다이콕 전기, 일본통신, 소라스토 역시 떨어졌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3조45억엔(약 28조7585억원), 거래량 경우 11억5980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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