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과 편의점 'CU'가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서발전은 22일 김용기 동서발전 에너지혁신처장, 홍철기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편의점 대상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과 BGF리테일은 협약에 따라 ▲편의점 에너지효율화 시범사업 공동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성과 도출 ▲에너지효율 성과를 활용한 점진적 사업 확대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우선 시범사업으로 전국 약 50여개 CU편의점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관제용 솔루션을 도입한다.

또한 편의점 냉·난방기 및 간판조명 제어, 냉장·냉동 설비 온도 관제 등을 통해 전력사용량을 감축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용기 동서발전 에너지혁신처장은 "에너지 다소비 소매점인 편의점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전력수요를 줄이고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요금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시범사업을 통한 에너지효율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의점 에너지효율화사업 확대, 수용반응(DR) 참여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 등 소매점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