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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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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3 미국감정평가사협회(ASA) 기업가치평가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기업가치평가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감정평가업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미국감정평가사협회 소속 미국 현지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96시간의 교육과 12시간의 온라인 시험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제 기업가치평가 소개 ▲국제 기업가치평가시장 및 소득 접근법 소개 ▲국가별 사례 활용 평가방법 적용 및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선진화된 교육으로 글로벌 기업가치평가시장에서 감정평가업계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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