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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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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 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최우수작인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New-Nex City)'와 우수작인 '엔+터 시티(N+터 City)'로,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제공모를 거쳐 지난 2일 선정했다.

뉴넥스시티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작품으로, 광명시와 시흥시를 연결해 도시 공간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 가능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터시티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한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을 갖춘 수도권 핵심 거점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LH, 시흥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미래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7년부터 순차적 공급을 목표로 하는 광명·시흥 신도시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크다. 광명시 광명·옥길·노온사·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무지내·금이동 일대에 여의도 면적의 4.3배인 1271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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