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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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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서울 아파트 하락거래 비중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40%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오른 상승거래 비중이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떨어진 하락거래 비중보다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동일한 아파트 단지의 동일 면적 주택이 반복 거래됐을 때 직전거래와의 가격 차이를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의 하락 거래 비중은 39.51%로 지난해 4월 37.64% 이후 1년 만에 40% 이하로 줄었다.

또 대폭 하락(5%이상 하락) 거래비중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상승거래비중이 46.10%, 하락거래비중 39.51%과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대폭 하락(5% 이상 하락) 거래량은 3월 563건에서 4월 442건으로, 121건 감소했다. 대폭 상승(5% 이상 상승) 거래는 478건으로, 대폭 하락거래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상승거래비중이 하락거래비중보다 높은 지역은 ▲세종(상승 49.29%·하락 36.84%) ▲경기(상승 45.17%·하락 41.29%) ▲대전(상승 45.62%·하락 44.65%) ▲제주(상승 48.39%·하락 41.93%) 등으로 나타났다.

직방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상승거래는 늘어나고 하락거래는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승거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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