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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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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미국에서 5G 무선 주파수 부품 개발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같이 밝히며 브로드컴과의 거래는 미국 경제에 4300억달러(약 567조원)를 투자하겠다는 2021년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제조업의 독창성, 창의성, 혁신 정신을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기대했다.

브로드컴은 애플에 5G 무선 주파수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UBS 애널리스트들은 거래 규모가 150억달러 이상이며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수년 전 15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이는 올해 만료될 예정이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거래로 2025년부터 브로드컴을 기기에서 단계적으로 제거할 것이라는 추측을 잠재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브로드컴과의 계약을 통해 엔지니어 및 기타 기술자들과 함께 "중요한 자동화 프로젝트 및 기술 향상"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이미 콜로라도주 브로드컴 생산시설에서 1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오랫동안 미국에 더 많은 제조시설을 배치하라는 정치적 압력에 직면해 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공급망 혼란으로 더욱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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