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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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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침체의 늪에 빠진 충북의 기업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24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5월 충북의 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전달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72에서 4월 67로 떨어진 뒤 한 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체감경기에 대한 부정적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BSI(Business Survey Index)가 100 이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달 제조업 매출 BSI는 전달보다 5포인트 오른 76, 자금사정 BSI는 3포인트 내린 70을 각각 기록했다.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는 3포인트 오른 75로 측정됐다.

제조업 업체는 내수부진(26.2%), 인력난·인건비 상승(17.2%), 불확실한 경제상황(14.6%) 순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꼽았다.

이 기간 비제조업 업황 BSI는 65로 지난달에 비해 7포인트 상승했다.

매출 BSI는 71, 채산성 BSI는 73, 다음 달 전망지수는 67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업체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4.0%)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 441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86.4%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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