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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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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세계적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계정을 공유하는 사용자에 대한 단속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2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비밀번호 공유 제한을 위해 오랫동안 계획된 조치의 일환으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모든 미국 가입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메일에는 "넷플릭스 계정은 귀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즉 귀하와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적혀 있다.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선 월 7.99달러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비밀번호 공유가 수익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1억 가구 이상이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는 이미 올해 초 캐나다, 뉴질랜드, 포르투, 스페인 등에서 비밀번호 공유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1분기 전세계 가입자수가 175만명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늘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이는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300만여명을 밑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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