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추진위원회는 2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김정현)을 방문해 초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용역비 예산 확보 등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건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호남권 핵심 공약인 ‘한국판 아우토반’이 임기 내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2023년 설계용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힘 광주시당이 강력한 추진 의지를 갖고 정부 여당과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정현 위원장은 “오는 6월 14일로 예정된 호남권 당정간 예산정책협의회 등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논의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남도 등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시당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약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2023년 설계용역비 확보, 2024년 예비타당성 통과, 2025년 관련 예산 반영, 2026년 고속도로 공사 착공을 목표로 정부 여당을 비롯한 광주시, 전남도 등 지자체 대상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진우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6월 중 조기 착공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초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에 필요한 여론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시절 광주를 직접 방문해 발표한 지역공약이다. 광주와 영암의 F1경기장 47㎞를 잇는 국내 유일의 무제한 속도 고속도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균형발전 프로젝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