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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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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1분기(1월~3월) 경제가 연율 환산으로 1.3% 성장했다고 25일 미 상무부가 상향수정 발표했다.

한 달 전 속보치 발표로는 1.1%였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변동률을 4차례 곱하는 연율 환산 수치로 속보치의 1.1%나 중간 수정치의 1.3%나 직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0.3% 수준이다.

미국 경제는 직전 2022년 4분기에 2.6%(연율)했던 만큼 올 1분기는 저조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전체 성장률이 2.1%였던 미국 경제에 대한 IMF(국제통화기금) 올해 전망은 1월에 1.4%였다가 4월에 1.6%로 상향되었다.

그 뒤인 이날 1분기 성장률이 1.3%로 상향 수정된 것이다. 상무부는 1분기 경제가 민간 재고투자와 비거주 고정투자가 준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었고 소비지출과 수출 증가를 플러스 요인으로 지목했다.

앞서 중국은 1분기 성장률로 직전분기 대비 2.2%, 연율환산 9.1%를 발표했다. 미국의 실질 GDP 규모가 직전분기 대비로 0.3% 성장한 가운데 유로존은 0.1%(독일은 마이너스 0.1%) 였고 영국도 0.1%였다. 일본 GDP는 0.4% 커졌다.

2분기(4월~6월)에는 미국 경제가 1분기보다 좋을 것으로 시장은 물론 미 연준 당국도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1분기 명목 GDP 규모는 26조900억 달러(연환산)로 전년 동기 대비 5.4% 커졌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인플레는 4.9%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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