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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IGC)'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총회 조직위원회와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경북 경주시 본사에서 정대교 IGC조직위원장, 기원서 대한지질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GC는 4년마다 전 세계를 돌며 개최되는 지질학계 올림픽이다. 지질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최대 학술행사로, 전 세계 지질학의 연구 발전과 지구과학 분야의 연구 도모를 목적으로 열린다. 37차 IGC는 내년 8월24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으로 원전 부지의 안전성을 조사·평가 관련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학술발표와 전시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한다. 원전 부지의 조사기술을 홍보하는 등 성공적인 IGC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황수호 한수원 사장은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원전 산업계를 대표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며 "홍보를 비롯 각종 지원과 협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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