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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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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중 간 대립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중국 베이징에 선물회사를 설립하는 허가를 받았다고 홍콩경제일보와 신보(信報)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중감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모건 스탠리에 선물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외국 유력 투자은행이 중국에 선물회사를 설치할 수 있는 허가를 취득한 건 JP 모건에 이어 2번째가 된다.

증감회는 성명을 통해 "다음 단계로 선물시장 개방을 더욱 심화 확대하고 적격 외국 금융기관이 중국 선물회사에 투자하는 걸 지원하겠다"며 "선물시장 운영을 지속해서 개선해 실물경제가 높은 수준을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달 선물회사 신청이 중국 금융당국에 의해 접수됐다며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선물회사를 베이징에서 세우겠다고 전했다.

중국 선물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모건 스탠리는 이미 2022년 1월 현지법인 임원 3명을 전문 능력평가시험에 합격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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