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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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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선행경기를 보여주는 5월 소비자 1년후 기대 인플레율(확정치)은 4.2%로 둔화했다고 CNBC와 AP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시간 대학은 이날 발표한 5월 소비자 신뢰도 지수 조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4월 속보치 4.5%에서 0.3% 포인트 하향했다. 4월 확정치 4.6%보다도 감속했다.

미시간 대학은 5년후 기대 인플레율도 속보치 3.2%에서 3.1%로 낮췄다. 4월은 3.0%이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59.2로 속보치 57.7에서 1.5 포인트 올렸지만 4월 확정치 63.5와 비교하면 4.3 포인트나 미치지 못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속보치와 같은 57.7이었는데 실제로는 이를 1.5 포인트 웃돌았다.

애널리스트는 "경기 흐름에 대한 우려 속에 소비심리가 7% 하락하면서 작년6월 사상 최저치 이후 회복한 상승분 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현황지수는 64.9로 4월 68.2에서 저하했고 기대지수도 55.4로 4월 60.5에서 저하했다. 다만 속보치보다는 모두 상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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