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MOU를 체결한 업체는 소각플랜트 분야 전문기업 4개사다. ▲중소형 소각로 국내 사업실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엔에코 기술 ▲전세계 200건 이상의 소각시설 적용실적을 갖춘 미쯔비시 중공업의 국내 총판 M&H솔루션스 ▲폐열회수공정의 보일러 및 열사용 기자재 국내 최다 생산 실적을 가진 신한열기 ▲일본 신코 증기터빈 국내 총판 영우상사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폐기물 소각플랜트의 핵심 공정인 소각 및 폐열회수공정 부문에서 국내외 우수기술 보유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성능 개선 및 신기술 개발 등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 소각플랜트 분야를 시작으로 폐기물 분야의 유기성 통합바이오, 열분해 기술 등 환경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기술 발굴 및 대외 협력 관계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MOU는 소각플랜트 분야에서 대형 건설사와 기술 전문기업 간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환경분야 정책 변화 및 규제 강화에 따른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자체 기술 개발과 동시에 기술공모전 등을 통한 우수기술 발굴 및 기술전문기업과의 기술협력체계 구축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