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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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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10(기준 2020년=100)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올랐다.

2021년 9월(2.5%)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석유류 가격 하락과 지난해 고물가 기저효과가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7월에는 외환위기(IMF) 후 연간 최대 상승률(7.2%)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5.6%, 2월 5.0%, 3월 4.4%, 4월 3.8%, 5월 3.4%로 점차 둔화세다.

지난달 충북의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에 그쳤다.

지출 목적별로는 ▲의류·신발 8.1% ▲주택·수도·전기·연료 7.4% ▲음식·숙박 6.8% 등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교통과 주류·담배는 각각 6.4%, 0.1% 하락했다.

석유류는 1년 새 16.8%나 떨어지며 물가 안정을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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